신화
link  서영호   2021-04-09
그리스 신화속의 테이레시아스는 원래 남자로 태어 났으나 교미중인 암수뱀을 지팡이로 때렸다가 그벌로 여자로 변했다고 한다.
그후 7년을 여자로 살아오다가 이후 다시 뱀 한쌍을 만나 수컷뱀을 지팡이로 때렸더니 남자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이처럼 테이레시아스는 남자와 여자의 삶을 모두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후 탁월한 예언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영화 올란도(1993)에 서도 올란도는 깊은 잠을 자고 나면 성이 바뀌어서 남성과 여성 사이를 오가면서 400년을 살았고 남성 우월주의 세상에서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원래 창조주는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창조 했지만 이브들은 아담보다 살기고 고달파서 였는지 때로는 아담으로 살고 싶어 변장을 하기도 하도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아담으로 살아가는 이브도 있었으며 이브는 안돼 라는 차별속에서 살기도 하고 아담에게서 학대받는 이브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결국은 남자도 여자도 살아가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여자가 더어려웠나 보다.
영화 올란도를 음미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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